(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한국영화 산업을 뒤바꿨다는 1999년 개봉작 3편이 언급됐다.
22일 JTBC ‘방구석 1열’은 한국 코미디 영화 특집으로 ‘주유소 습격사건’와 ‘럭키’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주유소 습격사건’의 김상진 감독과 뛰어난 코미디 연기의 강성진이 출연했다.
주성철 편집장은 ‘주유소 습격사건’과 함께 한국영화 산업을 뒤바꾼 세 작품으로 ‘쉬리’와 ‘인정사정 볼 것 없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주 편집장에 따르면, ‘쉬리’는 실질적인 의미에서 최초의 천만 관객 영화로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의 시작점이 됐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는 미학적인 영상으로 액션영화의 새로운 기준점이 됐으며, ‘주유소 습격사건’은 한국식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은 작품이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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