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인천 부평에 있는 맛집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인천 부평에 있는 맛집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천 부평구에는 초저녁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는 맛집이 있다. 이 맛집의 인기음식은 매운갈비랍스터다. 랍스터와 갈비가 만난 매운갈비랍스터는 탱글탱글한 속살과 매콤한 국물이 일품이다.
이 맛집의 사장은 “고추냉이가 핏물을 빨리 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돼지갈비의 핏물을 뺄 때, 고추냉이 가루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또 랍스터는 누룽지를 끓여서 갈아낸 육수를 사용해 고소함을 더한 것이 이 맛집만의 특급비법이다.
매운갈비랍스터를 맛본 손님들은 “랍스터랑 갈비가 잘 안 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잘 어울린다”, “갈비가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양념이 아주 잘 배어있다”, “(많이 맵지 않고) 딱 맛있게 알싸한 정도로 매워서 맛있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방송에 소개된 맛집은 아래와 같다.
# THE 꽃갈비
인천 부평구 시장로30번길 20
‘생방송 오늘저녁’은 매주 평일 저녁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18: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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