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남편 사무엘황과 결혼해 초호화 신혼을 즐기고 있는 클라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클라라 성형전’이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난 어린시절 클라라의 사진과 그의 본명인 이성민이라는 이름이 적혀있다.
사진 속 그는 안경을 쓰고 있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지금과 변함없이 예쁜 미모의 과서 사진들이 게재되며 그의 성형 의혹을 반박했다.
과거 클라라는 자신의 성형 의혹에 대해 단 한군데도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근 클라라는 중국에서 교육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고 국내에서 스타트업 회사 등에 투자하는 투자자인 남편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클라라와 사무엘 황의 신혼집은 76평형으로 매매가 81억2000만원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위스에서 태어난 클라라는 현재 영국국적을 가지고 있다. 사무엘황 역시 한국계 미국인, 즉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에 쌓여있던 클라라의 남편이 사무엘 황임이 밝혀지면서, 이들의 국적, 집안, 재산, 대출, 나이, 성형설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라라는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며, 그의 남편은 3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