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강기영에 대한 관심이 핫하다.
최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는 핑크 남자는 빨간 땡땡이 강아지 케이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귀여운 강아지 케이스를 낀 채 거울 셀카를 찍고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 “요즘 잘 나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기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영화 ‘목욕의 신’ 오디션 때 바지를 벗었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원작의 캐릭터가 ‘연습용’이라고 적힌 하얀색 속옷을 입고 나온다. 똑같이 준비해 갔다. 감독님이 보자마자 박수를 치며 ‘합격’을 외쳤다”고 밝혔다.
“2차 미팅을 갈 땐 더욱 과감한 의상을 입었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해 강기영은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강기영은 “이미 공개를 많이 했지만, 더이상 꽁꽁 숨길 수 없는 저의 여자 친구와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미 그는 3살 연하 여자친구와 2년째 연애 중임을 밝혔다.
당당한 그의 행보는 여러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강기영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이다.
‘김비서는 왜 이럴까’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