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송중기 송송커플, 중국 매체에서 이혼설 제기…결혼 반지 안꼈단 이유만으로?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송혜교, 송중기 송송커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중국 차이나 프레스에서는 송혜교, 송중기 부부의 이혼설을 제기했다. 

이같은 이혼설을 제기한 이유는 인천공항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송혜교가 결혼 반지를 끼고 있지 않았다는 이유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가 인스타그램에서 남편 송중기 사진을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재 송혜교 인스타그램에는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송송 커플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등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자친구때 송중기가 응원도 했는데 무슨소리”, “황당해서 할말이 없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2016년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애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송중기는 1985년 9월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송혜교는 1981년 11월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4살 나이차 연상연하 부부다. 

최근 송혜교는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후 당분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