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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로 변신한 구혜선, ‘우리 집에는 여덟머리 동물들이 산다’…소소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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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구혜선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구혜선의 백수일기’를 공개했다. 

최근 구혜선은 ‘우리 집에는 여덟마리 동물들이 산다’라는 제목과 함께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양평 사무실에서 구혜선이 키우는 여덟마리 동물들과 함께 하는 일상이 담겼다. 

구혜선은 감자, 순대, 굼밤이 세 마리의 강아지 망고, 쌈, 안주 세마리 고양이를 키운다. 

안주는 남편 안재현 고양이라 최근에 같이 살게됐다고 한다. 

구혜선 유튜브 캡처
구혜선 유튜브 캡처

방송에서 구혜선은 “이렇게 많이 키울 생각은 없었는데 마음이 약해서 아이들을 돌보게 된 것도 있고 감자 같은 경우는 아는 분이 선물로 주셨다”며 웃어 보였다. 

강아지 순대 같은 경우는 입양을 했고 집에서 가장 알아듣는 아이라고 소개했다. 

쌈이는 첫눈에 반해서 같이 살게됐다며 애정을 표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550,870을 기록했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신혼일기’에 출연했을 당시 반려견들이 방송에 나오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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