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의 집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채널A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트와이스 쯔위의 집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쯔위는 한국에서 아이돌을 하지 않아도 3대가 먹고 사는 재력가 집안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쯔위의 부모님께서 야시장 사업을 하시면서 성공을 거두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사업은 중국과 대만에서 성형외과 사업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연예부 기자는 “쯔위의 집안은 대만 내 3곳 성형외과에 한화 약 20억 원을 투자했다”고 말했다.
이어 “쯔위의 어머니는 성형외과 사무장으로 근무 중이다. 아버지는 어머니와 동업 중이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정영진 편집장은 “쯔위 어머님이 사업에 선견지명이 있으시다. 성형외과에 이어서 대만에 카페를 오픈하셨는데 2호점까지 가지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가연은 쯔위의 어머니가 대만 배우 임청하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고 언급했다.
쯔위의 어머니 사진을 본 출연진들은 “가수 왁스 씨를 닮은 것 같다”, “정말 세련되셨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쯔위는 미모부터 재력까지 빠지는 것 없는 엄친딸임을 입증했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TWICE)는 지난 2015년 데뷔해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