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권장덕-조민희 부부가 딸 권영하에 남다른 교육열을 보여 주목받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자녀 사교육비로 500만원을 지출했다는 조민희의 자녀 교육법에 대해 소개됐다.
조민희는 KBS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 ‘아빠본색’에 출연중이다.
남편 권장덕은 서울대학교 의대 성형외과 전문의다.
조민희는 자녀 사교육비만 무려 월 500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스스로 극성스러운 엄마임을 인정하며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모든것을 관리했다.
조민희는 왕복 2시간 거리 딸의 등하교를 도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시대가 바뀌어도 교육열은 식지 않는다. 솔직히 엄마가 어느정도 독해야 한다. 아이들이 갈 수 있는 지점까지 끌고 가는데 엄마의 몫이 크다”라며 남다른 교육관을 밝혔다.
조민희의 딸 권영하는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중이며 걸그룹을 능가하는 미모로 화제가 됐다.
조민희는 “투자에 비해 아이가 잘 따라오지 못하면 화가 나기도 했다”고 밝혀 현실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권장덕-조민희 부부 딸 권영하는 현재 연세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 중이며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이다.
아빠 권장덕은 올해 나이 55세, 조민희는 올해 나이 50세다.
또한 조민희 아들 권태원 역시 21살 대학생인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