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사바하’에 출연한 배우 이재인이 화제다.
그는 ‘사바하’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와 함께 이재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열심히 찍는중 #셀카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짧은 머리에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재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4년 생인 이재인은 올해 나이 16세. 2013년 KBS2 드라마 ‘TV소설 삼생이’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그녀의 속도’, ‘아워 바디’, ‘어른도감’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밀어서 감옥 해제’에서는 여나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재인은 지난 20일 개봉된 영화 ‘사바하’에서는 금화/그것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바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22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에는 이정재, 박정민, 정진영, 이다윗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또한 ‘검은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