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박지훈이 워너원으로서 1년 6개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2019년 솔로에 도전한다.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 박지훈은 지난 1일 오픈한 단독 팬카페가 하루만에 5만4천명을 돌파한데 이어, 단 이틀만에팬덤랭킹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1일 소속사 마루기획이 개설한 팬카페는 3일 공식팬카페로 인정받고 팬덤랭킹 105위에서 출발해 이례적으로 4시간만에 1위에 등극한 것.
공식팬카페의 팬덤랭킹은 신규가입, 방문자, 새글 등의 카페 활동 점수, 응원 점수 등의 활동성을 기준으로 가중치를 적용하여 정해진다.
워너원의 공식 해체 후 솔로활동 준비에 나선 박지훈에 대한 개인팬덤의 안정적인 파괴력을 보여준다.
박지훈은 약 1년 6개월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서 활동했으며 지난달 31일 정식 해체와 함께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박지훈의 그동안의 모습들을 한눈에 확인해보자.
박지훈은 현재 복수의 드라마로부터 제안을 받고 배우와 가수 활동의 병행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놀라운 팬덤 파급력을 가진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1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