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남편 이필모와 찍었던 과거 사진 눈길…‘두 사람의 나이 차는?’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연일 화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결혼 전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그리고 2년 후 #필연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2년 전·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필모는 2년 전 드라마 촬영차 갔던 레스토랑에서 서수연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 후 두 사람은 TV조선 프로그램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프로그램에서 사랑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결혼 발표를 알린 뒤 2019년 2월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났다.

1988년 생인 서수연은 올해 나이 31세로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

현재 그는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남편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서수연과 14살 차이가 난다.

최근 이필모는 SBS 월화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