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박수아(리지)가 근황을 공유했다.
최근 박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아는 눈으로 뒤덮인 갈대밭에서 꽃받침을 하고 있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순한 리지 언니”, “감기 조심하세요!”, “영애씨에서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수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리지로 이름을 알린 그는 최근 연기자 박수아로 변신했다.
SBS ‘운명과 분노’의 태정민 역을 맡았고, 최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의 나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것.
그가 출연하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고군분투와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드라마다.
이번 시즌은 지난 시즌16과 마찬가지로 16부작으로 예정됐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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