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배우 이시원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짓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원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자랑 옷이 다 단팥죽 느낌이라니요ㅋㅋㅋ”, “미모와 지성을 다 겸비하셨네요”, “너무 이뻐요 누나 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시원은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했으며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류학과 석사 학위까지 받은 엄친딸이다.
이러한 이력으로 인해 과거 tvN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당시 방송에서 특허 하나에 실용신안 5개를 출원한 사실과 함께 아버지는 전 멘사 회장이었음 밝혔다.
한편, 이시원은 드라마 ‘대왕의 꿈’ 이후에도 ‘미생’, ‘신의 선물-14일’, ‘후아유-학교 2015’, 영화 ‘터널’, ‘들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2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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