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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돌문어 청정지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을 방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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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 마을을 찾았다.

호미곶에는 동상이 있을 정도로 돌문어가 명물로 알려진다.

해저가 돌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복과 성게, 게 등을 잡아먹는 돌문어는 맛이 아주 좋기로 유명하다.

포항의 호미곶은 돌문어 청정지역으로도 유명하다.

돌문어가 잡히면 위판장으로 향한다. 위판장은 생산자단체와 생산자가 수산물을 도매하기 위해 개설한 시설이다.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구매할 때는 다리 개수 확인이 필수다.

돌문어는 라면은 기본이고 볶음 요리나 샤부샤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돌문어는 타우린 성분이 간의 해독작용과 젖산 제거를 도와 피로 회복과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동맥경화 및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준다.

다만,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기 때문에 고지혈증, 고혈압 환자는 일주일에 한 번 섭취를 권장한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돌문어 고르는 요령과 손질 방법까지 소개했다.

다리가 길고 빨판이 큰 것, 진한 붉은 빛이 돌아야 하고 힘이 세야 한다.

내장과 먹물 주머니 제거도 중요한데 표면의 진액 및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호미곶은 청정지역이기 때문에 물로만 헹궈도 된다고 한다. 이제 끍는 물에 소금을 뿌려 간을 맞춘다.

물이 완전히 끓을 때 넣지 않으면 껍질이 다 벗겨저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찜솥에 5~10분간 살짝 데쳐주는 게 핵심이다.

다리가 빨갛게 변하면 익은 것으로 이제 찬물로 헹구면 된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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