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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인턴’ ITZY(있지), 깜짝 등장 “최종 합격자 알고 있다” 2차 과제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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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슈퍼인턴’에서 2차 과제 결과가 나왔다.

22일 재방송 된 엠넷 ‘슈퍼인턴’ 5회에서 두번째 과제로 ‘박진영의 하루를 기획하라’는 과제를 받고 수행하는 인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2조 감하윤, 위정은, 이정빈은 ‘육아 체험’, 3조 김한을, 변지원, 최지은은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방송 초반에 그룹 ITZY(있지)가 깜짝 등장했다. 엘레베이터 안에서 카메라를 발견한 유나는 “슈퍼인턴 아직도 촬영하나?”라고 말했고 채령은 “최종 합격자 본 사람?”라고 물었다. 이에 류진, 채령, 리아가 손을 들었다. 류진은 “연예인 보는 기분이였다”라고 말했다. 예지는 “우리 계획도 세워주시면 좋겠다”며 최종합격자의 궁금증을 더 했다.

한편 1조 임하연, 원서영, 원동인은 박진영의 25주년 기념 전시회를 기획했다. 행사는 팽일 오후 5시 11명의 팬과 진행했다. 하지만 어린 아이의 칭얼거림으로 박진영은 설명을 다 하지 못했고 게스트로 온 박지원 작가에 대해 박진영은 잘 모르는 분이라며 당황했다. 모든 팀의 과제가 끝난 후 1조를 시작으로 최종 평가를 했다.

그는 “박진영의 팬들은 나이가 젊지 않다”라고 시작했다. 이어 “대다수의 팬들이 육아를 하거나 회사를 다닌다 평일 5시는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많은 팬들을 만나지 못했다”라고 아쉬워했다.

‘육아 체험’을 기획한 2조에게는 “사실 아빠 체험이라는게 뻔하다”며 “하지만 그로 인해 회사 복지 문제를 결합한건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포인트를 예비 아빠의 하루로 해도 됐다 근데 자연스럽게 경영인 문제를 결합 시킨건 상상도 못했다”라고 칭잔했다. 이에 2조는 멤버들에게 서로 공을 돌리자 “팀워크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라이브 방송’으로 깊은 인상을 준 3조에게는 “단골 LP바 장소 섭외가 너무 좋았다“며 “25년동안 한 번도 안했던 이야기가 나올 수 있던 건 편한 장소 때문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현장에서 좋아하는 음악과 사연들이 너무 겉돌았다“라며 아쉬워 했다.

슈퍼인턴은 지난 과제에서도 박진영의 칭찬을 산 강하윤이 선택됐다. 반대로 김한을, 임하연, 원서영, 원동인이 탈락 후보로 올랐고 김한을, 원서영이 최종 탈락됐다. 김한을은 마지막 소개로 “다들 제 나이를 29살로 알고 계시는데 사실 나이가 22살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미안(?)하게 만들었다.

엠넷 ‘슈퍼 인턴’
엠넷 ‘슈퍼 인턴’
엠넷 ‘슈퍼 인턴’
엠넷 ‘슈퍼 인턴’
엠넷 ‘슈퍼 인턴’
엠넷 ‘슈퍼 인턴’
엠넷 ‘슈퍼 인턴’
엠넷 ‘슈퍼 인턴’

엠넷 ‘슈퍼 인턴’는 스펙과 상관 없이 지원자의 열정과 간절함을 기준으로 선발되는 인터쉽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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