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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장나라, 귀여운 오써니의 모습…‘동안 외모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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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황후의 품격’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됐다.

이와 함께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 장나라의 일상 또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써니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크셔츠를 입고 커피를 들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나라의 귀여운 표정이 시선을 끈다.

1981년 생인 장나라는 올해 나이 39세.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고백부부’, ‘너를 기억해’ 영화 ‘폴라로이드’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 인스타그램

한편, 장나라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 역을 많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 마지막 회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황제 이혁(신성록)의 죽음 이후 전권을 양도받고 대한제국 황실을 폐지한 후 대한제국 마지막 황후로 남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된 ‘황후의 품격’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체(유료방송 가입 + 유료방송 비가입) 가구 기준 51회 13.2%, 52회 15.7%를 기록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21일부터 방송된 ‘황후의 품격’은 2월 21일 총 52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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