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퍼시픽림’ 무슨 내용일까? ‘길예므로 델 토로 감독-로봇과 괴수의 액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퍼시픽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퍼시픽림은 ‘판의 미로’, ‘셰이프 오브 워터’로 유명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작품이다.

삐맨 유튜브 캡처
삐맨 유튜브 캡처

영화유튜버 B Man 삐맨은 ‘퍼시픽림’을 과거 리뷰한 바 있다.

2020년, 한 세계관에서는 로봇 복싱이 초대 스포츠로 자리 잡는다.

삐맨 유튜브 캡처

다른 세계에서는 카이주라는 외계 생명에 인간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

이들의 전례 없는 사이즈는 수 만명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몬다.

이런 이들을 막으려는 군대와의 전투에서 많은 환경 호르몬이 배출, 피해를 입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잦아지는 카이주의 공격 빈도.

인간들로 하여금 예거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카이주들과 맞서 싸울 거대 로봇 예거들이 탄생한다.

카이주와 예거는 계속 싸움을 반복하며, 시간은 흐른다.

이윽고 새로 등장한 카이주를 상대하는 예거 ‘집시 데인저’가 출격한다.

8700톤의 3등급 카이주 (등급이 높을 수록 크다)인 라이프헤드.

하필 집시 데인저와 라이프헤드 사이에 어선이 껴 있었고 베켓 형제는 무리하게 싸움을 이끈다.

이들이 쓰려트렸다고 생각한 라이프헤드는 집시 데인저를 급습, 왼팔을 물어 뜯고 형제 중 얀시 베켓에 탑승해있는 예거의 머리의 오른쪽을 통째로 뜯어버려서 얀시 베켓은 결국 사망한다.

동생 롤리 베켓은 결국 홀로 집시 데인저를 조종, 카이저를 쓰러트린다.

삐맨은 사실 “퍼시픽 림의 내용 전에 중에는 다소 유치하다거나 억지스러운 측면도 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을 모두 다 뛰어넘을 수 있을 정도로 가슴 두근거리는 예거들의 전투나 디자인은 훌륭하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리고 분명 나쁜 놈들인데도 참 멋지게 잘 디자인 된 괴물들이 있어서 결론적으로는 보기 좋았던 영화”라고 했다.

“혹시 못보셨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란다” 라고 마무리를 지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