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스카이캐슬(SKY 캐슬)’의 주역 김혜윤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2일 이니스프리는 김혜윤과 함께한 ‘왕벚꽃’ 화보를 엘르(ELLE) 3월 호에 공개했다.
배우 김혜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스카이캐슬’에서 매회 교복을 입은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하며 깨끗한 동안 피부로 주목받았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윤은 드라마 속 강한 캐릭터와 달리,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벚꽃 요정으로 변신한 생기 넘치는 피부와 꽃 모티브의 드레스를 입고 요정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는 아련한 모습을 하는가 하면,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김혜윤의 투명한 피부가 분홍색과 어우러져 한층 더 빛났다.
김혜윤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며 2013년 KBS2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9일 종영한 ‘스카이캐슬(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아는형님’, ‘해피투게더4’를 비롯한 예능, 광고 등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혜윤.
그의 벚꽃 요정을 연상케하는 화보는 엘르(ELLE) 3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