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봄이 오나 봄’의 엄지원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혜야 고마워”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트를 입고 커피를 들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7년 생인 엄지원은 올해 나이 43세.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조작’, ‘이집 사람들’, 영화 ’마스터’, ‘더 폰’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개봉된 영화 ‘기묘한 가족’에 엄지원은 남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봄이 오나 봄’에서는 최병모의 계략에 휘말리는 이유리와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7회 2.5%, 18회 2.7%를 기록했다.
엄지원은 ‘봄이 오나 봄’에서 은퇴한 탑 배우 이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C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이유리, 엄지원, 이종혁, 최병모, 김광규 등이 출연 중이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총 32부작으로 되어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