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이시원, 단아함 분위기 발산…‘미모는 열일 중’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인생술집’에 출연해 이색 학력을 공개한 이시원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인생술집’ 에는 배우 이시원이 출연했다.

이와 함께 이시원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溫故知新 博古知今”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분홍색 코트를 입고 찻잔을 들고 있는 이시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1987년 생인 이시원은 올해 나이 33세. 그는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 데뷔했다.

이후 이시원은 드라마 ‘슈츠’, ‘뷰티풀 마인드’, 영화 ‘브이아피’, ‘굿 맨’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는 인기리에 종영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출연해 이수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이시원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 서울대 출신의 화려한 이력 공개했다.

더불어 부모님의 교육철학, 캠퍼스 라이프 스토리, 배우로 전향하게 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tvN ‘인생술집’은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