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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김연지, 3월 신곡 발매 앞두고 첫 단독 쇼케이스 개최…‘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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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는 3월 8일 신곡 ‘10년이나 버티니’ 발매를 앞둔 씨야 출신 가수 김연지가 첫 단독 팬 쇼케이스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김연지가 신곡 ‘10년이나 버티니’ 발매에 앞서, 오는 3월 3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라는 주제로 팬 쇼케이스 개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모스트웍스 측은 “김연지의 새로운 싱글 ‘10년이나 버티니’ 발매를 기념하여 단독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지의 지난 13년을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팬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김연지 / 모스트웍스
김연지 / 모스트웍스

특히 이번 팬 쇼케이스는 그룹 씨야부터 드라마 OST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김연지의 히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8일 발매를 예고한 김연지의 신곡 ‘10년이나 버티니’는 한 여자가 이별을 맞이하여 정리하는 시간의 흐름을 현실적인 가사에 담아 표현한 곡으로, 김연지 특유의 애절한 감성 전달력이 극대화되었다. 

김연지는 2006년 씨야 ‘여인의 향기’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2010년에는 싱글 ‘우리 다시 만나요’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이어 다수의 앨범과 OST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연지의 싱글 ‘10년이나 버티니’는 오는 3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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