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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신’ 홍진영, 정규앨범 발매 앞두고 촬영현장 공개…“타이틀곡 ‘오늘밤에’ 기대해주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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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새로운 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촤령촤령 저 3월 8일날 정규앨범 나와여 여러분!! 타이틀곡은 #오늘밤에 기대해주세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식탁 앞에 음식을 놓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포크에 베이컨을 찍은 채 카메라를 향해 들어보이며 밀당(?)을 하는 듯한 그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이번 촬영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할게영~”, “무조건 대박날거라 믿어요!!”, “벨소리 설정준비해야겠네요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홍진영은 2007년 그룹 스완으로 데뷔한 뒤,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하며 솔로가수로 나섰다.

이후 ‘산다는 건’, ‘엄지 척’, ‘따르릉’ 등의 곡을 발표하며 맹활약한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아직까지 정규 앨범이 없던 데뷔 10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타이틀곡은 ‘오늘밤에’로 알려졌으며, 3월 8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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