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탤런트 김규리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김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띤 김규리가 담겼다.
하얀 블라우스를 입어 더욱 청순해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원한 입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 사진 보는 내 맘도 두근두근”, “항상 응원합니다”, “활동 많이 해주세요~”, “나이를 안 먹는 뱀파이어 같아요! 진짜 동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규리는 지난 1997년 잡지 표지모델을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왕의 얼굴’, ‘우리 갑순이’,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드라마 ‘사랑해! 진영아’, ‘또 하나의 약속’, ‘화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김민선이란 이름에서 지금의 이름 김규리로 개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규리는 tbs교통방송 새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발탁돼 매주 평일 오전 9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규리가 DJ를 맡는 tbs 라디오는 오는 25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