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한별이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와 함께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귀 기념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걸이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고 예쁘게 꾸몄으니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옅은 미소를 머금은 박한별이 담겼다.
한결같은 인형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쩜 여전히 예쁘시네요”, “예전에 얼짱 시절 생각나요~”, “복귀 축하드려요!”, “정말 나이가 무색합니다”, “드라마 챙겨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8년 4월 아들을 출산한 박한별은 결혼과 육아로 인해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
약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그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MBC 주말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이다.
‘신과의 약속’ 후속작인 ‘슬플 때 사랑한다’는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 드라마로 인물관계도 및 자세한 줄거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한별의 복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슬플 때 사랑한다’는 23일 밤 9시 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