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섭취 시 ‘항암작용-면역력↑-간 염증↓’…‘좋은 차가버섯 고르는 방법은?’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차가버섯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7년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차가버섯에 대해 다뤘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는 천연버섯이다.

다른 버섯들과는 다르게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을 한다.

자작나무는 추운 나라에서 자생을 하기 때문에 차가버섯은 주로 시베리아에 분포해있다.

16세기를 전후해 민간 비약으로 불리기도 했다.

차가버섯은 영국에서 떠오른 5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는 자작나무가 살아남기 위해 방출하는 생리활성물질까지 흡수한다.

또한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가 10% 이상인 버섯은 좋은 차가버섯으로 분류된다.

크로모겐 콤플레스란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과 항산화 성분을 수치화한 것이다.

차가버섯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소화를 도와줘 위장장애에 효과적이다.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엄지의 제왕’은 100세 시대, 병(炳)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