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뱅쇼가 방송에 등장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을 위해 직접 뱅쇼를 만든 오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뱅쇼는 지난해 가을 방송된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 메뉴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뱅쇼는 포도주를 뜻하는 Vin과 따뜻함을 뜻하는 Chaud가 합쳐진 단어다.
와인에 시나몬, 과일 등을 첨가해 따뜻하게 끓인 음료로, 프랑스의 감기약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 10월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에 방송된 양세형의 뱅쇼 만들기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1. 각종 과일, 계피, 정향을 냄비에 넣는다. (정향 대신 팔각을 넣어도 된다.)
2. 각종 재료가 들어간 냄비에 와인을 가득 부어준다.
3. 달달함을 위한 설탕을 두 스푼 첨가한다.
4. 끓지 않게 약한 불에 올려 놓으면 완성
또한 뱅쇼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정려원 편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난 1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새로운 메뉴인 뱅쇼를 손님들에게 선보인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뱅쇼는 가을, 겨울철 일부 카페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