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 ‘사탕수수’가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착한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식품 ‘사탕수수’가 소개돼 이목을 모았다.
사탕수수는 인도, 쿠바, 브라질, 멕시코 등 열대지방이 주 생산지로, 줄기에 당분이 많아 설탕의 주원료로 사용된다.
특히 사탕수수 껍질에는 하얀 왁스알코올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잎과 줄기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성분이다.
사탕수수에서 왁스알코올을 추출해 만든 것이 바로 폴리코사놀이다.
방송에 따르면, 폴리코사놀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100톤에서 약 2.5KG만 추출돼 몹시 귀한 물질로 여겨진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사탕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