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이 방영 예정인 가운데 주목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이 영화는 전작의 감독이던 J.J 에이브람스가 제작을 맡고,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등으로 유명한 브래드 버드가 연출을 맡았다.
주연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톰 크루즈가 맡았고, 전편에도 출연한 사이먼 페그가 다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음 시리즈를 위해 제레미 레너가 브랜트 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프랑스 출신 명배우 레아 세이두가 악역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되어 주목받기도 했다.
더불어 에단 헌트 역의 톰 크루즈가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에 직접 올라 맨몸액션을 펼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북미에서만 2억 939만 달러, 월드와이드로 6억 9,471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당시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도 750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총 5,0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기도 했다.
이 작품 이후 4년 뒤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이 개봉했고, 그 3년 뒤에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이 개봉했다.
5편과 6편이 개봉할 당시 톰 크루즈가 내한해서 ‘친절한 톰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어갔다.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22일 0시 30분 채널CGV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