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서민갑부’ 초저가치킨갑부, 충북 괴산 ‘갓 튀긴 치느님’-‘부위별 치킨’으로 연 매출 4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서민갑부’에서 초저가치킨갑부를 만났다. 

2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초저가치킨갑부를 만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채널A ‘서민갑부’ 방송 캡처

 

초저가치킨갑부 부부의 가게는 충북 괴산에 위치해있다. 갑부의 가게는 닭을 튀기는 과정이 남다르다. 갑부는 가마솥 3개로 닭을 튀긴다. 이렇게 가마솥 3개를 옮겨가며 튀긴 닭은 바삭함이 차원이 다르다.

갑부는 “생닭을 한 곳에서 튀기면 기름 온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세 곳에 나눠서 튀기면 기름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훨씬 더 바삭하다”고 말했다. 

갑부의 치킨은 한 마리 통째로 팔 뿐 아니라 부위별로 팔기도 한다. 단 3종류이지만 손님들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한 것이다. 치킨의 가격 또한 저렴하다. 닭 날개와 닭다리가 각각 5천 원이다. 이러한 전략으로 갑부의 가게는 시장 내의 명물이 되었다. 

갑부가 치킨을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치킨가게와 생닭가게를 함께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치킨가게는 남편이, 생닭가게는 아내가 담당한다. 또 닭을 공수해올 때 배송비를 줄이기 위해 직접 닭을 가져온다. 남편이 닭을 공수해오면 아내가 닭을 손질한다. 

치킨은 한 달에 6번, 오일장이 열릴 때만 판매한다. 이렇게 치킨과 생닭가게로 연 매출 4억을 벌어들인다.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