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선명 기자) 베일에 싸인 가수 다이아나의 데뷔곡 ‘다 들어줄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19금 판정을 받았다.
다이아나(Diana)는 지난 4월 16일 데뷔 앨범 ‘Diana Behind The Curtain’을 발매한 신인으로, 앨범 수록곡 전부를 직접 작사, 작곡한 실력파 가수다.
외모보다 음악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스크를 쓴 채 재킷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다이아나는 지난달 데뷔곡 ‘다 들어줄게’의 음원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는 바람에 공개를 잠시 보류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과한 노출도 없는데 19금 판정을 받아 조금 의아했다”며 “새롭게 편집한 후 재심의를 받는 것도 고려했지만, 영상의 의미와 흐름이 와전될 우려가 있어 그대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박재범, 그레이 등 힙합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온 영상팀 ‘August Frogs’가 제작을 맡았다.
레이스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다이아나의 신비로운 모습과 감각 있는 색채를 통해 한 편의 아트 필름을 연상시킨다.
다이아나의 ‘다 들어줄게’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모보다 음악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스크를 쓴 채 재킷 사진을 촬영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다이아나는 지난달 데뷔곡 ‘다 들어줄게’의 음원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는 바람에 공개를 잠시 보류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과한 노출도 없는데 19금 판정을 받아 조금 의아했다”며 “새롭게 편집한 후 재심의를 받는 것도 고려했지만, 영상의 의미와 흐름이 와전될 우려가 있어 그대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이스 마스크로 얼굴을 반쯤 가린 다이아나의 신비로운 모습과 감각 있는 색채를 통해 한 편의 아트 필름을 연상시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5/13 16:42 송고  |  LeeS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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