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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스’ 주시은 아나운서, 유튜브 채널 ‘주바페TV’서 브이로그 공개…“메이크업-뉴스 진행 이어 퇴근길 노래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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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SBS ‘오뉴스’ 주시은 아나운서가 첫 브이로그(Vlog)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바페TV’에 첫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모 축구잡지 인터뷰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장면부터 담겼다.

메이크업의 완성은 입술이라던 그는 인터뷰 내용이 비밀이라며 해당 내용을 공개하지는 못했다.

이후 야근하는 날이라며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그는 평소에 볼 수 없던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주바페TV 유튜브 캡처
주바페TV 유튜브 캡처

하지만 뉴스가 끝나자마자 평소의 ‘주바페’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마지막으로 그는 퇴근길에 차 안에서 볼빨간사춘기의 ‘프리지아’를 부르며 브이로그를 마무리했다.

1992년생으로 만 27세가 되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입사 직후 라디오 ‘배성재의 TEN’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의 대타DJ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현재 SBS ‘오뉴스’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김영철의 파워FM’ 직장인 탐구생활에 고정출연 중이다.

더불어 지난달 27일부터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가 9,140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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