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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그는 누구?…나이·데뷔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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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최불암의 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1 ‘한국인의 밥상’ 404회가 전파를 탄 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최불암 나이가 등장하며 이목을 모았다.

1940년생인 최불암의 나이는 올해 80세다.

최불암은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밥상’에서 친근한 모습을 드러내며 사랑받았다.

최불암은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 ‘전원일기’, ‘제1공화국’, ‘달콤한 스파이’, ‘궁’, ‘식객’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동을 선보여왔다.

또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위험한 향기’, ‘반쪽 아이들’, ‘까불지마’, ‘법정 스님의 의자’에 출연했다. 

최불암 / 뉴시스
최불암 / 뉴시스

지난 2015년에는 KBS 연예대상 프로듀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12월 KBS2 ‘오늘의 셜록’에서 활약을 펼쳤다. 

KBS1 ‘한국인의 밥상’은 지역 대표 음식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음식문화 등을 아름다운 영상과 깊이 있는 취재를 통해 매주 한편의 '푸드멘터리'로 꾸며내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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