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25일 데뷔 7주년 기념 V앱…기대감↑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곽동연이 데뷔 7주년 기념 브이라이브(VLIVE)를 진행한다.

21일 오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곽동연의 데뷔 7주년 브이라이브 방송 소식을 전했다. 곽동연은 오는 25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 FNC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2년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장군으로 분해 강력한 존재감을 뽐낸 곽동연은 이후 다수의 드라마, 연극에 도전하며 스펙트럼을 넓혔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통해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와 달리 인간 곽동연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팬사랑이 남다른 곽동연은 팬카페,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네이버 V앱에서는 혼자서도 안정적인 진행을 펼친 것은 물론 매번 다양한 콘텐츠를 소화해 만능 엔터테이너를 입증했다. 

한편 곽동연은 데뷔 7주년을 맞아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는 오는 3월 16일 서울 합정동 폼텍웍스홀에서 팬미팅 ‘연극’을 통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곽동연은 팬미팅을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포스터 제작부터 공연 기획까지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