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김형민을 뺑소니범 누명 씌우고…재희는 김형민의 ‘은인과 가짜 둘이라는 말 들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조안이 김형민에게 누명을 씌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풍도(재희)는 교통사고 목격자인 시준(백형민)에게 자신이 목격자라는 말을 들었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시준(김형민)은 “정확히 말하면 마풍도씨를 구한 사람은 하나다”라고 했고 풍도(재희)는 “현장에 있던 사람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고?”라며 물었다. 
 
시준(김형민)은 풍도(재희)에게 “한명은 생명의 은인이고 나머지는 가짜다”라고 답했다. 
 
그때 지나(조안)는 시준(김형민)의 모습에 경찰을 신고했고 뺑소니범을 체포됐다.
 
하지만 풍도(재희)는 시준은 범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영인(오미연)에게 “지금은 파리에 가지 않지만 꼭 갈거다. 필두(박정학)이 어머니 파리에 있다고 말해줬다”라고 했다. 
  
그러자 영인(오미연)은 이미 사망한 풍도의 엄마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의아한 표정을 지으면 “서필두가 네 엄마가 파리에 있다고 말하더냐”라고 재차 물었다.
 
한편, 무심(윤복인)은 딸 지나(조안)의 행적을 묻는 학규(안내상)에게 “지나 걔, 목격자 진술 바꿔서 우리 시준이 감옥에 보낸 애예요”라고 말하며 울부짖으며 눈물을 흘렸다.
 
학규는 충격을 받고 덕희(금보라)에게 “지나 사는 데가 어디냐”라고 다그치고 화가 난 표정으로 어디론가 갔다.
 

또 청이(이소연)은 시준(김형민)이 경찰에 잡히자 따라가서 시준(김형민)에 대한 증언을 했지만 경찰은 “증인이 시준이라고 증언했다”는 말을 들었다.

청이(이소연)는 “내가 이일을 사주한 사람을 안다”라고 하며 서필두(박정학)의 이름을 대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