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레슬러’를 향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5월 9일 국내 개봉한 코미디 영화 ‘레슬러’는 김대웅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 감독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레슬러’가 장편 데뷔작이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유해진 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귀보의 꿈은 촉망받는 레슬러 아들 성웅(김민재 분)이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다.
영화에는 유해진, 김민재, 이성경뿐만 아니라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레슬러’의 관람객 평점은 6.44점이며 누적관객 77만 명을 동원했다.
한편 영화 ‘레슬러’는 21일 오후 9시 45분 케이블 영화 채널 스크린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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