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브이 포 벤데타’가 21일 TV 방영된다.
‘브이 포 벤데타’는 지난 2006년 3월 개봉한 제임스 맥티그 감독의 작품으로, 나탈리 포트만, 휴고 위빙, 스티븐 레아, 스티븐 프라이, 존 허트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가까운 미래에 디스토피아 사회가 된 영국의 런던을 배경으로 한다. 정치적 전복과 동시에 개인적 복수를 꾀하는 정체불명의 반체제 운동가 브이를 따라 진행되는 작품.
영화는 네티즌 평점 9.01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isoh**** “멋진 두시간이었다. 한숨도 지루할틈 없이 좋았다. 정말 누구든 꼭봤으면 하는영화. 우리에게 필요한 영화”, vs57**** “잊혀지지 않을 것 같은 영화”, kda2**** “정치적인 공포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는 소름돋는 영화였다”, guan**** “만화가 원작이라 그런지 전개가 너무 빠른감이 없진 않았으나, 나름 재미있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브이 포 벤데타’는 2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8: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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