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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종영 후 근황 공개…“다들 오늘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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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이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영샘이 귀여운 삔 해주셨어요 다들 오늘 모해요? 정글의 법칙 하는날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현 최고미인 건강 잘 챙기세요 ^^”, “언니 미모가 다 했어요”, “언니 정법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보름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고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며 10% 시청률과 함께 지난달 종영을 맞이했다.

한편,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했으며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과거 MC 스나이퍼의 힙합 레이블 스나이퍼 사운드 연습생 출신으로, 원래는 래퍼를 목표로 데뷔를 하려고 했지만 배우로 전향했다.

또한 한보름은 2017년 KBS2 ‘고백부부’에서 윤보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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