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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혼행족 5인방의 유쾌한 여행 이야기 2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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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배틀트립’의 혼행족(샤이니 키-허영지-로운-남창희-한다감)5인방의 혼행 이야기 2탄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재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혼행을 떠난 5인방의 혼행 이야기 2탄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먼저 남창희는 프랑스 파리에서 크레페 2개와 음료 세트를 시키고 만족스런 표정을 지으며 맛에 놀라고 단돈 6900원라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다. 남창희는 초코크림과 바나나가 섞인 크레페를 보여주며 “악마의 잼처럼 정말 악마같은 맛”이라고 평했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이어 남창희는 파리에서 낮에는 미술관으로 변하고 밤에는 클럽 겸 아이스링크장으로 변하는 그랑 팔레에 입성하며 들뜬 마음을 보였다. 남창희는 그랑 팔레의 화려한 아이스링크장에 눈을 떼지 못했고 “여기는 무조건 와야 한다, 정말 강추하는 곳”이라고 말하며 혼자서도 즐겁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허영지의 하와이 혼행 2탄이 공개됐다.

허영지는 물고기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기다 운이 좋게 바다거북을 만났다. 허영지는 “돌고래보다 만나기 어려운 게 바다거북”이라며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허영지는 돌고래 떼를 보고 흥분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허영지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허영지는 경비행기에서 뛰어내리며 스카이다이빙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말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뒤이어 네팔 포카라로 혼행을 떠난 SF9로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로운은 페와 호수에서 배를 타며 유유자적을 즐겼고 로운은 평화로운 풍경에 연신 눈을 떼지 못했다. 로운은 “입이 떡 벌어지는 풍경이다, 지금 여기 담기고 있는 배경이 아마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경일 것이다”라고 말하며 페와 호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로운은 아름다운 풍경에 카메라를 놓지 못하며 제대로 혼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로운은 네팔에서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했다.

로운은 다소 겁을 먹으며 첫 도전은 실패했지만 다시 뛰며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했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로운은 포카라의 절경에 감탄했고 패러글라이딩에 성공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방송이 마무리됐다.

KBS2 ‘배틀트립’은 실속있는 여행 정보와 여행 꿀팁을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0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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