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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악성림프종(혈액암) 투병 중 굳은 의지…증상 및 치료법은?

  • 한수지 기자
  • 승인 2019.02.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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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허지웅이 악성림프종(혈액암) 투병 중 굳은 완쾌 의지를 보였다.

지난 10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항암 입원하러 가는 길. 여러분 덕분에 잘 버티고 있습니다. 홈짐을 만들어서 운동도 조심스레 다시 시작했습니다. 보내주시는 이야기들 모두 읽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만큼 좋은 삶을 살았는가, 자문하며 부끄러웠습니다. 단 한가지도 빼놓지 않고 마음 속에 눌러 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길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꼭 이겨내세요”, “힘내세요 함께 기도할게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허지웅은 1979년 1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다.

허지웅 인스타그램
허지웅 인스타그램

그가 앓고 있는 ‘악성림프종(혈액암)’은 림프조직 세포가 악성으로 전환되어 생기는 종양을 말하며, 림프종에는 호지킨림프종과 비호지킨림프종(악성림프종)이 있다.

비호지킨림프종(악성림프종)은 림프조직에 존재하는 세포의 악성종양으로서 호지킨림프종을 제외한 악성 종양을 말한다.

명확한 발생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에서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등의 바이러스와 비정상 면역조절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면역결핍에서 림프종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장기 이식, 후천성면역결핍증, 선천성면역결핍증후군, 자가면역질환 등에서 발생빈도가 증가한다.

선천적 혹은 후천적인 면역결핍은 중요한 위험인자 중 하나이다.

대부분이 림프절 침범에 의한 신체의 부분적 증상으로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가장 흔하다. 통증이 없고, 만졌을 때 부은 림프절이 자유로이 움직이며, 주위 피부 변화는 대개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만일 림프절 통증이 있고 피부 변화가 있다면 호지킨림프종의 빠른 진행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종격(좌우 폐의 사이) 림프절을 침범하였을 경우 호흡기증상이 나타나는데 흉통, 기침 또는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 간 또는 비장을 침범하게 되면 복부팽만이나 황달이 생길 수 있다. 전신증상은 호지킨림프종 환자의 1/3에서 나타날 수 있는데 발열, 야간 발한, 최근 6개월 사이에 10%의 체중감소가 있을 수 있다. 드물지만 가려움증이 20% 이하의 환자에서 나타날 수 있다.

- 국소증상: 통증 없이 림프절이 붓는 증상
- 호흡기증상: 흉통, 기침, 호흡곤란
- 소화기증상: 복부팽만, 황달
- 전신증상: 발열, 야간 발한, 체중감소

신체 일부에 국한된 호지킨림프종의 경우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가 주된 치료 방법이며, 진행하고 있는 호지킨림프종은 항암 화학요법이 주된 치료 방법이다. 치료 방법과 절차는 예후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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