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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도시의 프랑스 감기약 ‘뱅쇼 레시피’, 당뇨에도 도움이 되는 천연 건강법…초간단 만드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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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당뇨에 효과적인 ‘뱅쇼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해 ‘천기누설’에서는 이다도시의 프랑스식 건강법 ‘뱅쇼’에 대해 전했다.

특히 하루 한 잔의 와인이 혈관 염증을 억제해 당뇨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어 ‘뱅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다도시는 “한국에 쌍화차가 있다면 프랑스에도 따듯한 건강차가 있다”며 “쌀쌀할 때 먹는 프랑스 건강 차”라고 설명했다.

따듯한 포도주라는 ‘뱅쇼’는 프랑스 감기약으로 알려졌다. 유럽에서는 원기회복과 감기 예방을 위해 마신다. 

‘뱅쇼’는 끓여서 알코올을 날리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마실 수 있다고.

이다도시의 ‘뱅쇼’ 레시피는 무엇일까?

‘천기누설’ 캡처

‘뱅쇼’의 준비물은 흑설탕, 오렌지, 와인, 레몬즙, 계피, 생강가루, 정향 등이다.

종류와 가격이 천차만별인 와인 중 저렴한 포도주를 사용하면 된다. 달콤한 와인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먼저 레드와인 한 병을 냄비에 부어준 뒤, 흑설탕과 생강가루, 계피, 레몬즙을 넣어준다.

여기에 오렌지 껍질을 갈아서 넣는다. 와인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과 오렌지 껍질 속 비타민p가 만나 인슐린 효율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도시는 “오렌지가 없을 경우 흑설탕과 오렌지 대신 유자차 한 숟가락을 넣어도 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정향을 넣고 약불로 끓여내면 ‘뱅쇼’가 완성된다.

Tag
#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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