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민지영-김형균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용하게 흘러나오는 음악도 너무나 좋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형균-민지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장난끼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민지영은 자난달 MBN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 김형균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김형균이 결혼 전에는 오빠같이 든든했지만 결혼을 한 뒤 어리광을 부려 자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
또한 남편이 청소를 하지 않아 힘들다는 말도 덧붙였다.
1979년 생인 민지영은 올해 나이 41세.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여왕의 조건’, ‘바람의 유혹’, ‘뿌리깊은 나무’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방수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민지영은 김형균과 2년 열애 후 지난 2018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형균은 민지영보다 한 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편 김형균의 직업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5: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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