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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예능 ‘해피투게더4’ 광희, 종이인형의 훈훈한 일상…‘황블리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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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광희가 목요일예능 ‘해피투게더4’에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다.

이에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광희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광희의 소멸할 것 같은 얼굴 크기에 시선이 집중됐다.

광희 인스타그램
광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명MC 황광희”, “얼굴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광희는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그는 전역 후 ‘아는 형님’, ‘냉장고를 부탁해’, ‘요즘애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물오른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 광희가 출연한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해피투게더4’는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만나고 싶은 스타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

광희와 함께 러블리즈 미주, 이용진, 양세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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