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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 투어’ 선미, 물오른 미모에 눈길…‘고혹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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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선미가 첫 월드투어를 개최해 화제다.

첫 월드투어를 개최하는 선미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2년 생인 선미는 올해 나이 28세.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했다.

선미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1월에는 싱글 ‘주인공’을 발표해 실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9월에 발표한‘사이렌(Siren)’은 모든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

더불어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기록을 쌓아 올렸다.

선미는 솔로 활동 이후 퍼포먼스부터 패션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21일 소속사는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이 북미 8개 지역 예매에 힘입어 멕시코 콘서트를 추가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선미의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은 서울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밴쿠버, 캘거리, 뉴욕, 토론토, 워싱턴 DC 등 북미 8개 도시까지 이어나간다.

이후 홍콩, 타이페이, 도쿄 등 아시아 3개 도시까지 1차 확정된 바 있으며, 남미 지역인 멕시코가 추가 확정됐다.

선미는 24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 홀에서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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