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잘생긴 외모를 과시했다.
최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회 #기대기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커다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7년생인 여진구는 올해 나이 22세. 2005년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다시 만난 세계’, ‘써클’, 여화 ‘1987’, ‘대립군’, ‘서부전선’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에서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왕이 된 남자’ 13회에서는 광대 하선(여진구)이 반정 세력들의 악행에 직접 칼을 뽑아 드는 모습이 방송됐다.
그 모습은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tvN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tvN ‘왕이 된 남자’는 총 16부작 드라마다.
여진구는 다음 차기작 드라마로 tvN ‘호텔 델루나’를 선택했다.
tvN ‘호텔 델루나’는 올 여름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