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트레이(TREI), 데뷔 앨범 재킷 촬영 현장 공개…기대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레이(TREI)가 21일 오전 네이버 V라이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 ‘트레이 타임 비긴즈’ 8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트레이는 지난 19일 발매한 데뷔 앨범 ‘BORN ; 本’의 앨범 재킷 촬영 현장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 첫 주자로 나선 채창현은 발을 구르며 사진 촬영을 어색해했지만 이내 특유의 흥을 내보내며 촬영에 완벽 적응했다. 

두 번째로 촬영에 나선 이재준은 카메라를 보고 인사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재준은 “렌즈를 끼고 있어 앞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예쁘게 나오기 위해서 힘을 주고 있다”며 촬영에 집중했다.

이재준의 촬영을 지켜보던 채창현은 “재준이 형이 몸이 좋게 나온다”며 칭찬했고 이재준은 “창현이가 표정 같은 부분에서 저를 많이 따라한 것 같다. 그래서 예전보다 훨씬 더 잘 나오지 않았나 싶고 많이 늘었다”고 농담했다.

‘트레이 타임 비긴즈’ 8화 방송 캡처
‘트레이 타임 비긴즈’ 8화 방송 캡처

이에 채창현은 “어이가 없다”라며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준태는 몽환적인 눈빛과 특유의 오묘한 감성을 표현했다. 

첫 촬영에 대한 소감으로 김준태는 “외형적인 모습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고 첫 재킷 촬영이다 보니 떨렸는데 사진작가분께서 긴장을 풀어주셔서 마무리가 잘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번째 콘셉트 촬영에 돌입한 트레이는 시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바뀐 의상에 대해서 김준태는 “이전 촬영에서는 흰색 화려한 의상을 입었는데 이번에는 깔끔한 슈트 정장을 입어봤다. 여러분들께 깔끔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고 트레이 멤버들은 세련된 슈트 핏을 선보였다.

단체 촬영을 기다리던 이재준은 “생각보다 이미지가 세게 나온 것 같다. 보면서 어떻게 찍어야 더 예쁘게 나올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고 김준태는 “의상의 포인트는 안에 입은 빨간색 폴라로 저의 강렬함을 여러분들께 심어드리기 위해 입어봤다”고 말한 후 촬영에 임했다. 

김준태는 단체 사진 촬영 후 액세서리는 반납하는 과정에서 반지가 빠지지 않는 위기가 있었지만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했다.

트레이(TREI)는 지난 19일에 데뷔한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보이그룹이다. 

정식 데뷔 전부터 이엑스아이디(EXID)의 동생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트레이(TREI)는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싱어송라이터 역량을 발휘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