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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문가영, 촬영장에서 추위와 싸우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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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문가영이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으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니난로 앞에 앉아 있는 문가영이 담겼다.

촬영 중 추위와 싸우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열심히 촬영 중이시군요”, “건강이 최고예요! 몸 잘 챙기세요”, “배우님 얼른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가영 인스타그램
문가영 인스타그램

문가영은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출연한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시즌1 사랑에 힘입어 시즌2를 확정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는 이이경, 김선호,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에 또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시즌1에서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이준기(이이경 분)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스트 하우스 ‘와이키키’를 일으키려는 대책 없는 청춘들의 골 때리고 빡센 좌충우돌이 또 어떤 포복절도 시너지를 불러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가영은 똘기 충만한 ‘와이키키’ 청춘들이 그 시절 사랑했던 첫사랑 후암고 여신 한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눈이 부시게’ 후속으로 2019년 상반기 JTBC에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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