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오늘도 배우다’ 이미숙 나이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숙의 나이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살이다.
1978년 고교 3년 재학중일때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1980년대에 영화에서는 원미경, 이보희와 드라마에서는 원미경, 정애리와 더불어 1980년대 트로이카로 군림하였다.
1983년에는 유지인, 정윤희의 뒤를 이어 여배우 수입 순위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984년에 그가 출연한 고래사냥이 그 해 관객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70년대 트로이카로 유명한 유지인과 함께 출연한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에서 유지인보다 더 부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인기를 구사했다.
1986년에 뽕, 내시, 겨울나그네 등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각각의 영화를 성공시켰다.
뽕에서는 토속적인 에로미를 보여 줬다면, 겨울나그네에서는 이와는 대조적으로 청순미를 보여 줬다.
또 주목받고 있는 것은 그의 완벽한 몸매.
과거 그는 라디오에 출연해 “자기관리는 그냥 일상인 거 같다. 배우와 떨어질 수 없는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음식을 많이 절제하는 편이다. 절제라는 게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지 않느냐”라며 재차 강조했다
“피자 한 판을 먹고 싶으면 다 먹는다. 먹고 싶은 건 먹고, 그만큼 운동을 한다.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미숙이 출연하는 ‘오늘도 배우다’는 MBN에서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