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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에 패한 ‘유벤투스’ 호날두, 여친 조지나-아들과 행복한 일상 ‘눈길’…그의 연봉 및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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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틀레티코에 패한 유벤투스 소속 호날두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친 조지나와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들의 애정 가득한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재 호날두는 여자친구 셀럽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공개 열애 중이다.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 인스타그램

그는 지난해 7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억유로(약 1308억원)다. 

지난해 호날두는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끝없는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봉은 470만 유로(60억 원)로 알려졌다.

1985년 2월 5일 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35세다. 

한편, 유벤투스는 21일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라 페이네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원정에서 2골차 패배를 당한 유벤투스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3골차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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