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빈지노-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화제다.
지난 17일 래퍼 빈지노가 전역했다.
이날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데이”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의 전역 현장을 찾아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를 향해 달려가 안긴 후 눈물을 쏟았다.
빈지노는 그런 스테파니에게 뽀뽀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 전역 전 올린 사진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12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밝은 미소를 띤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가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예쁜 사랑 하는 커플이네요~”, “곰신 벗어나서 축하해요!”, “국적, 나이 상관없는 예쁜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열애 중이다.
4년째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1 10: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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