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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열풍, ‘FMD 식단’부터 ‘시간제한 식사법’까지…몸을 해치지 않는 체중 감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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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FMD 식단(간헐적 단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FMD 식단이란 먹으면서도 단식 효과를 낼 수 있는 식단이다. 한 달 중 5일 800~1100kcal의 식단으로 구성된다.

특히 육류를 배제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한다. 

첫째날은 1100칼로리의 샐러드를 먹게된다. 이어 2일차는 두부 된장 양념 채소 비빔밥과 샐러드를 섭취한다.

세번째 날은 깻잎김말이 꼬마김밥과 샐러드를 먹는다. 넷째날은 카레채소 볶음밥과 샐러드를 섭취해준다.

마지막날인 다섯번째 날은 무말랭이 영양채소밥과 샐러드를 먹어주면 FMD 식단이 끝이난다.

FMD 식단 이외에도 ‘간헐적 단식’에는 16:8 금식, 5:2 금식, 물 금식 등이 있다.

스브스 뉴스 캡처

해당 식단을 제안한 발터 롱고 박사는 신체 성능 향상과 복부 지방 감소, 세포 재생 촉진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암환자, 임산부, 저체중, 70세 이상, 노약자, 어린이, 간·심장 질환자 및 기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의사와의 상의없이 FMD 식단을 해서는 안된다.

한편 지난달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TRF(Time-restricted feeding) 시간제한 식사법’을 소개했다. 

해당 식사법은 음식물 섭취시간은 최소 12시간 최대 8시간으로 제한해 음식물을 섭취하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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